發表於2025-02-25
지은이 안니바오베이(安妮寶貝)
저장浙江 닝보寧波 출신. 본명은 안리제. 은행, 광고회사,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일하다가 1998년부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2001년 8월 단편소설집 <안녕 웨이안告別薇安>을 발표한 이후로 <8월의 웨이양八月未央>(산문ㆍ단편소설집, 2001년 1월), <피안의 꽃彼岸花>(장편소설, 2001년 9월), <장미의 열도薔薇島嶼>(산문집, 2002년 9월), <사소한 일들二三事>(장편소설, 2004년 1월), <각성기淸醒紀>(사진집, 2004년 10월), <연꽃蓮花>(장편소설, 2006년 3월), <일상의 찬란한 나날素年錦時>(산문ㆍ단편소설집, 2007년 9월)까지 여덟 권의 작품을 차례로 출간했다.
작품 모두 베스트셀러 순위에 연속 진입하여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로 부상하고 있으며, 일본ㆍ독일ㆍ베트남ㆍ홍콩ㆍ대만 등지에 작품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에 거주하며 글을 쓰거나 여행과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이 서은숙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는 붉고 그림은 푸르네』『창힐의 향연―한자의 신화와 유토피아』『중국화인열전―석도』『중국화인열전―양주팔괴』『취옹, 풍경을 마시다』등이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감성작가 안니바오베이의 작품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도시인들의 유랑하는 영혼과 사랑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내, 발표하는 작품마다 중국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안니바오베이. 은둔하는 지성으로 알려져 좀처럼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그녀가, 장편소설 『연화蓮花』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연화』는 시종 단정한 문장으로, 낮에 꾸는 꿈처럼 달콤하기도 하고, 폐부를 찌를 듯 아프고 고통스럽기도 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주인공들은 기존의 연애소설들처럼 사랑만을 추구하고, 그것에 자신을 던지지 않는다. 작가는 사랑이라는 감정 역시 결국은 깊은 자아의 추구에서 비롯된다고 여기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과 남을 이해하는 과정이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중국을 넘어 일본·독일·베트남·홍콩·대만 등지까지 작품이 번역 출간돼, 이제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안니바오베이의 첫 국내 소개작을, 떨리는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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